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다 준 (문단 편집) == 코믹스 == 중학교에서 겪은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 이래 학교에 가기는커녕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히키코모리]][* 국내 방영판에선 '''[[오타쿠]]'''로 [[오역]]됐다.]가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누나인 [[사쿠라다 노리]]가 그를 밖으로 이끌기 위해서 고생하지만 그는 일절 말을 듣지 않고, 그의 삶의 낙은 그저 틀어박혀 인터넷을 하면서 무척 비싼 상품을 주문해서 쿨링오프 기간 아슬아슬하게 반품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환상의 로젠 메이든 시리즈와 관련된 편지가 와서 '감겠습니까, 감지 않겠습니까' 하고 묻는 선택지를 보고는 '감는다'에 동그라미를 쳤고, 그러자 어디선가 화려한 장미문양 가방이 나타난다. 그 안에 있던 것은 무척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 [[신쿠(로젠 메이든)|신쿠]]로, 준은 별 생각 없이 태엽을 감았다가 로젠 메이든의 앨리스 게임에 휘말린다. 이후 또 다른 로젠 메이든 [[스이세이세키]]의 계약자가 되기도 하고, 로젠 메이든들의 싸움에서 겪은 일들로 인해 점차 성장해 약한 자신을 극복하고 히키코모리 신세를 벗어난다. 하지만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로젠 메이든들의 마스터로써 싸움에 참가하는걸 병행하기는 어려웠다. 준이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찰나 제7돌 키라키쇼가 히나이치고의 몸을 먹고 신쿠, 스이세이세키, 스이긴토의 움직임까지 봉인해버린다. 로젠 메이든들의 이전 마스터들까지 잠에 빠뜨렸다. 신쿠는 준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계약을 파기했고, 준이 신쿠와의 계약으로 가지고 있던 반지가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후 모두가 봉인당했다는 진상을 알게 되고 준이 그들을 구하기 위해 싸울것을 다짐하고 라플라스의 악마가 제시한 문으로 들어가면서 '''갑자기 만화가 완결나버렸다.''' 모종의 이유로 급전개 이후 뜬금없이 완결이 나버리면서 열린 결말로 끝났다.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음울한 분위기로 끝이 나서 구작 코믹스만 봤을때는 사실상 새드엔딩. 다만 이후 신연재판에서 후속 내용이 이어졌기때문에 완전히 새드엔딩은 아니고 1부가 열린 결말+새드엔딩으로 끝난 후 2부에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